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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안전환경 소식

[삼성SDI] 안전성·효율성 높인 MW급 ESS ‘Mega E’ 출시 2015-09-17  |  4313


삼성SDI가 에너지저장장치(ESS) 풀라인업을 공개하며 북미 ESS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삼성SDI는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솔라 파워 인터내셔널 2015’에서 ESS용 리튬이온 배터리 셀 단위 제품부터 모듈, 랙 등 에너지저장 시스템 전반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솔라 파워 인터내셔널은 인터 솔라 EU 등과 함께 세계 4대 태양광 전시회로, 매년 600여개의 태양광·에너지 기업과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SDI는 에너지 밀도를 75% 높여 콤팩트해진 MW(메가와트)급 ESS ‘Mega E’를 선보였다. 삼성SDI의 ESS에는 BMW, 아우디, FCA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 중인 전기차용 배터리가 사용되는데, Mega E 플랫폼에도 삼성SDI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전기차용 고밀도 셀과 모듈이 적용돼 안전성과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삼성SDI는 이 제품을 활용해 북미 상업용, 전력용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납축전지 ESS에서 트레이만 갈아 끼우면 리튬이온 ESS의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48V 트레이’, 양방향 설치가 가능해 편의성을 높인 UPS용 ‘듀얼타입 랙’ 등 가정용에서 상업용까지 ESS 용도별로 세분화된 플랫폼과 신모델을 공개했다. 


김우찬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 ESS사업팀장은 “IT와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한 이번 ESS 신모델 라인업에 대한 현지 고객들의 호응이 아주 높다”며 “이번 전시를 바탕으로 세계 ESS 시장을 이끌고 있는 북미 시장에서 삼성SDI의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네비건트 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리튬이온 ESS 시장은 올해 1044MWh이며, 그 중 북미는 340MWh로 전체 시장의 약 32%를 차지하고 있다. 또 북미 ESS시장은 연평균 66% 성장률로, 2020년에는 약 12배인 4300MWh 규모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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